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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연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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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연
국내작가 문학가
연세대학교 재활학과에서 작업치료를 전공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작업치료 수료했다. 가족의 교통사고가 작업치료를 선택하는 주요 계기가 되었고, 작업치료를 실천하기 위한 국내 제도가 매우 빈약하다는 것을 실감하며 외국 작업치료, 외국 제도를 경험하고자 했다.

1997년 일본 문부과학성이 주관한 ‘아시아 교류계획 365’를 통해 오키나와의 노인시설에서 일 년간 생활하는 기회를 얻었다. 말을 반복하는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생활한 덕에 일본어를 더 편안하게 배웠고, 생활을 지원하는 작업치료의 필요성과 상호 배움을 체험했다.

1998년부터 아동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발달을 돕는 작업치료사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 성인 발달장애인, 가족을 지원하고, 학교, 복지기관, 직업기관 등에 방문, 컨설팅이나 교육을 하고, 작업캠프를 열기도 한다.
시소감각통합상담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작업치료가 현재 우리 사회의 건강에서 빠진 퍼즐 조각과 같다고 생각하며 작업치료를 ‘잘’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일생 동안 하려고 한다.

시소감각통합상담연구소
https://www.sisochild.com/html/
https://www.instagram.com/siso_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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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그 시절에 병원에서 배워서 가정에서 행한 물리치료, 작업치료, 그리고 아이의 행동과 발달을 돕기 위해 쏟아부은 애정 어린 어머니의 노력에 말 그대로 가슴이 저렸습니다. 재활치료나 보조기 착용은 정답이 없습니다. 몸의 성장과 같은 발달의 변화나 진학과 같은 일상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해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다양하게 시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 수많은 시도는 나중에 민수(형수의 형)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 아들의 또래들을 포용하는 행동으로 피어납니다. 얼마나 위대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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