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티스트 커뮤니티(AC)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창작 모임 사파(SAPA)에서 친구들과 만화를 만들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상우가 없었다면》, 《달빛초등학교 귀신부》,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 등이 있습니다. 오토바이 할머니》는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학원에 가기 싫거나, 숙제가 너무 하기 귀찮을 때 차라리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은 내가 건강하게 자라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테니까, 공부도 많이 안 해도 되고 편할 거 같았다. 그런데 장애인들도 장애를 뛰어넘어 특별한 능력을 보여 줘야만 한다. 죽어라 훈련하고 공부해야 인정받는다. 장애인들도 참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