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발한다 : 이화영 대북송금 조작사건의 실체』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맞닿아 있습니다. 과거 군부정권의 도구로 이용되었던 검찰권력이 민주화 이후에도 정적 제거를 위한 칼날로 강력한 힘을 키워왔고, 이제는 정치와 행정, 그리고 언론까지 주무르는 검찰공화국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 책은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고발하고, 함께 싸워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용기 있는 증언은 정치검찰의 횡포에 대한 강력한 경고인 동시에, 검찰개혁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회복을 견인하는 정의로운 등불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깨닫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책을 쓰신 김현철 저자님과 백정화 저자님의 용기와 결단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우리 사회에 진실과 정의가 밝혀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