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들에게 나를 소개하는 일은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왠지 모르게 살아온 순간들을 모두 나열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런데도 나를 소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기 위해 계속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라 말하고 싶다.
장편소설 『에펠탑의 불빛이 반짝일 때』, 에세이 『혼자서 잘 살아가기』 『나의 무인도, 서울』을 썼고, 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우리의 민지』가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로 출간되었다. 『과잉 무지개』로 2024년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