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연구교수 산림 및 습지 생태계 보전과 시공간 분석에 기반한 생태계 서비스 평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국제협력 등을 연구한다. DMZ 및 접경지역 주변 생태 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서해/황해 보전 관련 연구, 인도네시아 이탄지의 생태계 서비스 평가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과 환경계획 및 조경학 전공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의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현재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따른 역동적 과정이다.그림 1-3의 대응 시나리오 효과는 우리가 어떤 경로에 있든'통합적 정책'과 '머뭇거리지 않는 실천'으로 미래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지구위험한계를 훌쩍 초과하는 파국을 피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 생물다양성 보전, 자원 순환, 토지 및 물 관리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대전환의 핵심은 인류의 경제·사회 시스템을 자연의 물질순환 원리에 일치시키는 데 있다. 미래상을 그린 시나리오와 기후와 자연을 모사한 모형들이 드러내듯,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원 순환을 아우르는 통합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훼손된 지구를 다시 안전한 궤도에 가깝게 되돌리는 길이다. (P.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