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의 진화, 즉 뉴턴에서 맥스웰, 아인슈타인을 거쳐 양자 이론에 이르기까지를 다룬 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물리 이론들을 가능하게 한 수학적 혁명에 주목하는 저서는 드물다. 수학적 도구들이 단순한 스칼라에서 사원수, 벡터, 텐서와 같은 도구와 개념까지 확장됨에 따라 비로소 물리학자와 수학자들은 점점 더 난해해지는 우주를 설명할 수 있는 언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애리언호드는 19세기와 20세기의 물리학 혁명을 이끈 원동력인, 그 이면에 숨겨진 수학적 혁명의 이야기를 훌륭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기꺼이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