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삼국지』에 깊이 매료되어 『정사』 『후한서』 『자치통감』 등 사서는 물론 소설·만화·영화·드라마·해설서에 이르기까지 40여 종 이상의 삼국지 관련 매체를 섭렵했다. 3대륙 4개국을 옮겨 다니며 수십 번 이사하는 와중에도 기타카타 겐조의 『영웅 삼국지』 전집과 유동환의 『조조병법』 등 지금은 절판된 삼국지 관련 서적을 버리지 않고 지켜온 자타공인의 삼국지 애호가다.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기자 겸 리포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제 스포츠 현장을 취재했고, 싱가포르 정부기관에서 대외협력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아 공익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첫 책 『그래도 여자보다는 삼국지에 대해 잘 알아야 하지 않겠어요?』에서는 관련 사료를 취합하고 분석하여 삼국지 속 사건을 역사적으로 고증하는 한편, 시대의 흐름에 맞는 재기발랄한 문체로 재해석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동양 로맨스 장르의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