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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텔 에를리히
Gretel Ehrlich
해외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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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텔 에를리히
해외작가 문학가
그레텔 에를리히는 미국의 여행 작가이자 시인, 수필가이다. 1946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자랐다. 베닝턴 칼리지, UCLA 영화 학교에서 수학했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일하던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후 와이오밍의 목장에서 살면서 전업 작가로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 『열린 공간의 위로』(1985)가 그녀의 사랑과 상실, 치유의 경험을 다룬 데뷔작으로, 그녀 특유의 시적이고 유려한 문장과 삶과 자연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잘 드러나 헨리 데이비드 소로에 비견되기도 했다. 그 후로 많은 책을 펴냈으며, 주요 저서로는 1991년에 번개에 맞는 사고를 겪고 이때의 경험을 글로 옮긴 『심장에 닿은 불: 번개에 맞은 한 여자 이야기A Match to the Heart: One Woman’s Story of Being Struck By Lightning』(1994), 1993년부터 그린란드를 매년 방문해 이누이트와 생활하며 쓴 『이 차가운 천국: 그린란드에서의 일곱 계절This Cold Heaven: Seven Seasons in Greenland』(2001) 등이 있다. 특히 『섬, 우주, 고향Islands, The Universe, Home』(1991)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산문집이다. 펜 소로 상, 벨라지오 펠로우십, 구겐하임 펠로우십, 화이팅 작가 상,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해럴드 D. 버셀 기념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몬태나와 하와이를 오가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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