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에 수영을 시작해 30년 가까이 물속에서 살아온 수영인이다. 30년 동안 한 길만 걸어왔지만 아직도 수영이 질리지 않는다. 선수 시절에는 기록을 위해 수영했다면, 지금은 사람을 위해 수영한다. 회원님들이 물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는 순간, 처음으로 25m를 완주하는 순간,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동작이 해결되는 순간을 함께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좋은 지도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며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도 직접 몸으로 움직이며 느끼면서 배우고, 실험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수영은 필자에게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 그 자체다. 그 즐거움과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오늘도 수영장으로 향하고 있다.
필자는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서울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을 전공했다. 이후 울산시청 실업팀(2011~2014) 선수로 활동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선택해서 화성시 수영연맹 부코치 Team THE POS 마스터즈팀 대표, swim21 헤드코치를 역임했다. 현재는 <더포스 수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수영의 핵심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문 지도자 2급(수영), 대한적십자 수상인명구조사, 수영 심판 3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더포스 @the___pos / 현이쌤 @swim_hyunlee
유튜브: 더포스 수영 @ThePointofSwim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