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 목회자의 자녀로 태어나 공부도 잘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듬직한 아들로 자라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하였지만 경제 원리만이 지상목표인 영리 기업 문화에 회의를 느껴 다른 길을 찾아 나선다. 굿네이버스에 입사하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해외사업팀, 대북사업팀 등에서 일 많은 팀들의 팀장을 두루 거치며 국내, 해외, 북한을 종횡무진하다 고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끝으로 굿네이버스에서 퇴사하였다.
2007년 러빙핸즈를 설립하고 20년 가까이 멘토링이라는 한 길을 걷고 있다. 그러는 동안 러빙핸즈는 지속성과 효과성에서 독보적인 멘토링 기관이 되었으며,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대통령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여러 차례 받는 단골 수상 기관이 되어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청소년에게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NGO의 가치는 기관의 모든 것이 후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어 동의를 얻는 데 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위해 밤낮없이, 주말도 없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만나며 협력과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