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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리더,이야기와 만나다
위대한 이야기를 만난 리더들
최현락
컨텐츠조우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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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04
추천사 28
들어가며 38

1장 Greatness 위대함과 공명된 리더 45

#비움과 채움 #나로 사는 법
#성장 #자기발견 #이야기

2장 Integrity 위대한 이야기와 연결된 리더 89

#견고한 중심 #소명처
#안전한 공간 #충만한 삶 #선포

3장 Stigma 깨어짐을 통해 성장하는 리더 143

#베이스캠프 #실패의 경험
#감정의 오작동 #성숙 #용기

4장 Disciple 바른 방향으로 숙련된 리더 197

#크레도 #시행착오
#메타노이아 #마음근육 #방향

5장 Song 삶을 경탄하는 리더 257

#Love my self #심리적지원
#놀이 #상상 #사람

저자 소개 1

심리상담사, 비지니스 리더십 코치, 퍼실리테이터이자 목회자.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이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핵심가치의 발견과 공유이며,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는 힘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믿고 실천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한 뒤,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 37의 이사, 폴앤폴리나의 리더십 코칭 및 경영 자문을 맡았다. e스포츠 팀 T1의 멘탈 코칭을 맡아 세계대회 2연패의 기반을 닦았고 현재는 러빙핸즈 퍼실리테이션 연구소 소장이자 벽산그룹
심리상담사, 비지니스 리더십 코치, 퍼실리테이터이자 목회자.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이끈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핵심가치의 발견과 공유이며,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해나갈 수 있는 힘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믿고 실천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한 뒤,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아 37의 이사, 폴앤폴리나의 리더십 코칭 및 경영 자문을 맡았다. e스포츠 팀 T1의 멘탈 코칭을 맡아 세계대회 2연패의 기반을 닦았고 현재는 러빙핸즈 퍼실리테이션 연구소 소장이자 벽산그룹 포힘컨설팅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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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9g | 128*188*16mm
ISBN13
9791191173109

책 속으로

긴장이 이완된 것도 잠시뿐. 대가들은 마치 리더십 비밀 노트를 공개하듯 리더십의 진수를 전지 가득 쏟아 놓았다. 이걸 당장 꼴을 갖춘 형태로 만들고 싶었다. 서둘러 카테고리별로 모아 정리했다. 그렇게 모둠별로 이름을 붙이니 내가 준비해 간 강의와 그대로 겹쳤다.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이런 반응에 선배님들은 자못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준비한 강의안을 보여드리며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좌중에서도 탄성이 나왔다. 그 순간 우리는 하나가 됐다. 드림팀! 만난 지 불과 30분 만에 우리는 가슴 떨리는 원팀이 된 것이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멋지세요. 정말 멋지십니다. 이런 주옥같은 내용을 우리만 알면 죄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제가 다음번 책에 써도 될까요?”

합창하듯 “네!”하고 대답하며 선배님들은 지긋이 웃으셨다. 이 책은 현장에서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신 선배님들께 바치는 나의 헌사다. 그분들이 먼저 그 길을 걸어갔기에 후배인 나 또한 그 길 위에 있는 것이다.

위대함은 가려진 길이다. 애써 찾아야 볼 수 있다. 초대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 직감적으로 나는 오늘이 그날임을 깨닫는다. 먼저 초대받은 내가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위대함으로 초대한다. 이제 초대장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앞선 두 번째 장면에서 내가 만났던 위대한 젊은이들, 페이커와 T1이 위대함에 응답한 그날 저녁으로 초대한다.
---「결정적 두장면」중에서

선수들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빙그레 웃는 스텝들의 표정을 살핀 후 화이트보드에 적힌 자극과 반응이란 단어 사이에 핵심가치란 단어를 채워 넣었다.

“이 자극과 반응 사이에 핵심가치가 있을 때 우리는 반사적 반응을 하지 않고 선택이란 걸 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서 핵심가치를 통해 우리는 자극에 그대로 반응할지 아니면 다른 반응을 할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에게 ‘건강’이라는 핵심가치가 있어요. 그러면 만두 냄새가 아무리 강해도 지금은 먹지 않겠다는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어요. 핵심가치는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며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를 알려주는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더는 설명할 필요가 없어 보였다. 명민한 선수들이다. 게다가 오늘은 스텝들까지 함께 해서 십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워크숍에 참여했다. 설명은 줄이고 바로 핵심가치 탐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에 돌입했다.

나는 선수들에게 자신이 어떤 선택이나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무엇인지 떠올려 보라고 했다. 테이블에 진열된 핵심가치 카드를 가리키며 거기에서 자신의 핵심가치 10가지를 찾아올 것을 주문했다. 이윽고 질문이 쏟아졌다.

“이게 내 핵심가치인지 어떻게 알죠?”
“핵심가치를 꼭 열 개만 찾아야 해요?”
“찾은 건 어떻게 정리해야 합니까?”
“단어들이 좀 추상적인데 설명 좀 해 주시면 안 돼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행동하는 게 다르면 어떡해요?”

단순한 질문에서 핵심을 찌르는 질문까지 거침없이 질문이 날아왔다. 질문의 세례를 받은 나는 핵심가치를 고르는 요령을 이렇게 설명했다.
---「핵심가치 따르기」중에서

우리 뇌에는 하루에도 수만 가지 정보가 쏟아진다. 1.5kg에 불과한 뇌가 우리 에너지의 약 28%를 쓰고 그중에서도 포도당은 85% 정도를 쓰고 산소는 25%를 쓰는 이유다. 뇌는 고성능에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런 형편에 다른 것이 끼어들 틈이 없다. 들어오는 정보를 모두 처리할 수도 없다. 그러니 거르는 것이다. 생존에 유리하고 내 삶에 의미 있는 정보 외에는 다 걸러 버린다.

대학 시절에 필름 파는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그때까지 나는 필름을 파는 가게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동네마다 다니며 인물 사진이 잘 나오는 필름이라며 판촉하고 다녔다. 그때 전에는 눈에 띄지도 않던 필름 파는 가게 간판이 그렇게 잘 들어올 수가 없었다. 나의 라스가 성실하게 일한 덕분이다.

운명처럼 다가온 그 일은 어쩌면 라스가 조명해 준 길을 따라온 건지도 모를 일이다. 다른 사람 눈에는 대수롭지 않던 그 일이 나에게는 특별하게 여겨지고 안 하면 안 되는 일로서 끌렸다. 잠재력은 그렇게 때를 기다리며 우리 안에 고이 잠들어 있다.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울’ 때다. 거인은 어쩌다 잠들어 있는 숲속 공주가 되었나? 두려움 때문이다. 강점의 발현이 늦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두려움은 그중에서도 큰 지분을 차지한다. 몸은 두려움에 반응한다. 진화심리학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생존하여 유전자를 남기기 위함이라 결론짓는다. 살아남기 위해 인간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우리는 그런 위기 대응 시스템에 길들여져 왔다. 모두 동의하기는 어려운 주장이다. 우리가 유전자를 나르는 수레 정도밖에 안 된다는 가설에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 그런데도 인간이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을 지녔다는 주장은 사실임이 틀림없다. 살다 보면 만나는 많은 인간 군상이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소리」중에서

창업했으나 실패한 사람들. 도전했으나 거꾸러진 사람들. 가진 것을 다 쏟아부었으나, 아무것도 남지 않은 사람들. 그들은 내 앞에서 피눈물을 쏟았다. 그렇다. 피눈물이다. 사업에 실패하면 돈부터 떨어지는 게 아니다. 사람부터 끊긴다. 참 신기하게도 망했다는 소식이 전파되는 그날 이후로 사람들 연락이 딱 끊긴다. 그게 사람 마음을 후벼판다. 잠이 안 온다. 막막하다. 광야! 그렇다. 인생에 광야를 만난 것이다.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나를 바라보면 울고 있었다. 중년의 남자. 가진 모든 것을 꿈에 투자한 사람. 나는 그가 얼마나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인지 안다. 그의 꿈이 실현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지도 안다. 그러나 그는 실패했다.

상상해 보라. 아침 댓바람부터 중년의 남자 둘이 커피잔을 마주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면을 말이다. 사람들은 흘끔흘끔 쳐다본다. 그런 사람들의 시선 따위 아랑곳할 새가 없다. 그렇게라도 속을 꺼내 놓지 않고 이렇게라도 울지 않으면 답답해서 견딜 수 없고 살 수 없다. 살고 싶어서 온 사람이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온 사람이다.

상처, 흔적, 후회, 번민. 무슨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으랴. 그는 열심히 살았다.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실패했다. 사람들은 떠나갔다. 곁에는 몇 명 남지 않았다. 절망적인 상황이다.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어 몇 시간이고 같이 있는다. 고맙다며 자리에서 일어설 때 언제든 전화하라고 답답할 때 통화하자는 말을 건넨다. 부둥켜안고 어깨를 토닥인다. 안심되었던지 그제야 카페를 나선다.

결말은 어떻게 되었나? 그는 잘 산다. 아주 잘 산다. 여기서 말하는 그는 한 사람이 아니다. 그동안 내가 코칭을 통해 만난 다수의 프런티어들이다. 개척자인 그들은 영리와 비영리에서 그리고 종교와 비종교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나만의 베이스캠프」중에서

국수로 소문난 집이 있다.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다. 점심 무렵 식당 문을 열어 오후에 닫는다. 가게 문을 열고 일 년쯤 지났을 때 입소문을 타고 줄이 길게 늘어섰다. 삼십 분 정도 기다리던 줄은 이내 한 시간으로 늘어났다. 긴 줄은 더 많은 손님을 불러왔다.

장시간 기다린 손님들은 부부가 만든 서비스 음식을 받는다. 후한 인심과 맛있는 국수를 먹는다는 설렘에 손님들은 한 시간 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소소하게 식당을 운영하려던 부부는 처음 계획과 달리 근처에 가게 하나를 더 내기로 한다.

부부가 돌아가며 가게를 돌보니 가게 두 개는 너끈하게 돌아갔다. 한 시간 기다리던 줄이 두 가게로 분산되어 삼십 분으로 줄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줄자 손님들이 더 몰려왔다. 두 가게로도 손님이 넘쳐나서 한 시간 반은 예사로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 많은 맛집이 됐다.

달리 해결책이 없어 가게를 세 개로 늘렸다. 부부가 돌아가며 돌보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믿을 만한 직원을 점장으로 세웠다. 틈틈이 세 번째 가게에 가서 면 상태나 국물 맛도 확인하고 새로 뽑힌 직원들 교육도 하며 부부는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부부가 운영하던 식당은 점점 커져 직원이 삼십 명이 넘는 제법 규모 있는 사업체가 됐다. 프랜차이즈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 그렇게 삼 년째 되던 해에 밀물처럼 몰려오던 손님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서서히 가게 줄이 줄더니 점심 장사가 한창인 시간에도 빈자리가 드문드문 보이기 시작했다.
---「나 다움」중에서

‘오프더레코드’는 선수들이 게임을 하면서 나눈 대화를 보여주는 컨텐츠이다. 그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긴박하게 돌아가는 경기 중간의 모습이 그대로 나오기에 선수들의 성향을 더 잘 볼 수 있는데 T1의 오프더레코드를 보다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것이 있다.

상대팀에 대해 ‘잘한다.’ ,’너무 힘들다.’라는 대화를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T1 선수들은 강한 팀과 상대하는 것, 강한 원딜을 꺾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는 일이라는 인터뷰도 자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 스포츠라는 특성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떤 재미있는 것도 일이 되고 자신의 커리어가 걸리면 더 이상 재미도 없고, 즐기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상대팀에게, 우리 동료들에게 경탄하면서 즐기는 팀이 진짜 강팀이고 위대한 팀이다.

---「경이롭다면 탄성을 질러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 T1 COO ‘조쉬’ 안웅기

추천사를 쓰기에는 너무 부족한 저이지만, 누구보다 최현락 코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했던 저이기도 합니다. 제 인생 가장 힘든 시기에 최현락 코치에게 코칭을 받고 삶에 대한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그 이후 제 가족들, 제 친구들, 제 친구들의 가족들, 한마디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현락 코치를 소개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선수들도 최현락 코치를 만나길 바랐던 것입니다. 치열하고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저희 선수들이기에 코칭을 통해 승리의 기틀과 기세를 만들고 싶었던 것도 있습니다만, 사실 아직은 너무 어린 동생들이 승패의 잔인한 명암에서 벗어나 쉼을 얻길 바랐습니다.

저희 팀이 2년 연속 우승을 한 것에 최현락 코치와의 코칭이 일조를 했냐고 묻는다면, 저는 반드시 그랬다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 또한 회사의 일원으로서 이 업적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것이 있을 텐데, 적어도 제가 그날의 코칭으로 다시금 새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 힘으로, 수많은 패배를 이겨냈고 아쉬운 준우승들을 견뎌냈습니다. 그 힘으로, 이기든 지든 저희 팬분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드리는 게임을 하자고 선수들을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너무나도 멋진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추천평

최현락 코치를 회사의 사목으로 모신 지 10개월이 되었다. 해맑은 표정에 사람을 남다른 ‘진심’으로 대하셨던 모습이 최코치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다. 교회개척을 필두로, 사업의 운영, 리더십 퍼실리테이터 (leadership facilitator)로서의 삶의 궤적을 그려 오시며, 신앙의 유무를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오시면서 습득하신 삶의 노하우(know-how)가 바로 그 ‘진심’이 아닌가 싶다.

“현장의 리더, 이야기와 만나다”는 이런 ‘진심’을 맘에 담은 최코치가 삶에서의 다양한 리더를 만나고, 그 리더들이 각자의 리더십을 어떻게 형성하며, 처한 상황들을 어떻게 이끌어 갔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 속에서 리더십의 중요 다섯 가지 인자를 추출해서 설명한다.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서점에 이미 차고 넘친다. 관련한 수강 프로그램도 정말 많다. 그러나, 너무나 역설적이게도 우리 대한민국 사회는 참 리더가 없어 신음하고 있고, 오히려 그 리더십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로 인해 이 사회가 붕괴 직전에 있다. 그런 면에서, 최현락 코치의 책은 다시금 리더십의 본질에 대해 고찰하게 하고, 그 본질에 충실한 리더에 대해 타는 목마름을 느끼게 한다. - 김성식 ((주)벽산 대표이사)
경청에 탁월한 코치이자 퍼실리테이터인 최현락 작가가 타고난 이야기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그동안의 경험들이 다양한 이야기로 넘쳐나서 자주 마음이 뭉클해져서 페이지 한 장 한 장을 넘기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퍼실리테이션을 통해서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지혜가 드러나고 또 그 지혜를 통해서 존재의 이유나 가치를 발견한 리더가 어떤 위대한 결과를 경험하게 되는지, 놀라운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푹 빠져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그 이야기들 속에 러빙핸즈와 러빙핸즈 멘토링 이야기 그리고 연결된 여러 이야기들을 여러 번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여러분의 위대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박현홍 (러빙핸즈 대표)
조직에서 많은 구성원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사이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코칭은 스스로에게 묻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누가 옳고 그른 것이 아닌 다름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코치나 퍼실리테이터는 이 과정에서 암묵지를 형식지로 다듬어 가도록 일깨워 주는 동반자이다. ‘현장의 리더, 이야기와 만나다’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실마리를 풀어가는 위대한 이야기와 만나기를 바란다. - 최종성 (폴앤폴리나 대표)
오늘날 리더십을 형성하는 힘은 권력이나 지위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잘 알고,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따뜻하고 공감이 넘치는 공동체를 세울 수 있는 리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야기꾼’이기에, 우리 모두가 내재된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그릴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줍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이 선사하는 ‘안전한 공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해석하며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귀한 경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조은일 (보스턴 신학교(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 교수)
위대한 역사는 언제나 이야기로부터 출발한다. 리더는 이야기를 만들고 형성하는 자이다. 최현락 코치는 코칭 리더로서 다른 사람의 위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소명하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이야기꾼이다. 이 책에는 독창적이고 창발적인 발상으로 자기 삶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숨은 리더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최현락 코치는 각자 현장에서 자기 삶에 치열한 리더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이런 가슴 뛰는 현장의 이야기이다. 이것이 우리 삶을 보다 풍요롭게 형성해 나갈 것이라 확신하며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오경환 (총신대학교 교수)
칼 융은 ‘상처 뒤에 천재가 자리한다’고 말했다. 저자가 말하는 위대한 리더는 앞서서 끌고 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고난과 상처 속에서 자신의 소명을 놓지 않았던, 아무도 모르게 용감했던 우리 이웃들이었다. 저자는 그들의 도전이 이야기가 되어 그들의 내면과 조직, 나아가 우리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가 되고, 저자의 안전한 공간 안에서 연결된 이야기들은 다시 새로운 가능성이 된다. - 김성지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교수)
어떤 시간, 영감 inspiration이 내 가슴을 두드릴 때, 포스트잇을 꺼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 차례 포스트잇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가득 찬 물 잔을 비울 용기가 없는 누군가에게, 비워진 물 잔을 보며 울고 있는 누군가에게, 삶이 무료해진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당신 안에 잠자고 있던 위대한 ‘나’를 깨어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이 책, 아니 당신과 만나시길 - 강주연 (상담전문가 (심리상담센터 목요일아침 센터장, 교육학 박사)
내 인생에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나를 지배하던 때에 최현락 코치를 만났다. 최코치는 온 힘을 다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코칭하는 분이었으며, 이 책에는 그 시절의 가르침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의사로서 환자들을 만나며 단순히 반복적인 의료행위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며 이 길을 걸어왔다. 그로부터 20년이 흘렀다. 삶의 여정 속에는 여전히 내가 만나야 할 이야기가 있고, 때때로 나는 아직도 치열한 광야 한가운데에 있는 것만 같다. 어려움이 있을 때나 고민이 될 때, 최현락 코치라면 나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까 생각하곤 한다. 이 책의 독자들이 『현장의 리더, 이야기와 만나다』를 통해 각자가 맞닥뜨린 삶의 문제들에 대해 귀한 조언을 얻기를 바란다. - 홍광표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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