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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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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국내작가
서울 광나루에 위치한 ‘기도와 선교하는 공동체 산돌교회’ 목사이며, 세 아이의 엄마다. 영성 지도자로 수년간 기도를 동반해 왔고 ‘레 미제라블’ 공간 대표로 도심 속에서 기독교 영성을 나누고 환대를 실천하는 사역을 이어 가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세상에 단 하나의 빈곤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의 빈곤이다”라는 조지 뮬러의 말은 기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기도는 거창하거나 번듯해야만 할 필요가 없다. 기도에 열린 마음, 그 자체가 이미 기도의 시작이며 지금 이 시대에 더욱 절실한 의미를 갖는다. 이 책은 기도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지침서와 같다. 저자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집중해, 기도에 관한 오해들을 하나하나 풀어낸다. 이를 통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때 기도가 자유로워지고, 성숙한 기도는 하나님 사랑을 깊이 누리며 그분의 구원 계획에 기꺼이 동참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김동일 목사님은 누군가를 위해 용기 있게 나서면서도, 자신을 한 뼘 낮추는 겸손을 잃지 않는 분이다. 저자의 35년간의 목회 여정은 교회를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의 기도였으리라 넉넉히 짐작한다. 이 책에 담긴 진심이 기도를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따뜻한 초대가 되기를 바란다.
  • 20세기 후반부터 일반 철학자들의 담론에서 환대의 중요성을 주목하고 강조할 때, 기독교 신앙과 교리는 얼마나 더 그렇게 했어야 했는가?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철학, 사회학, 정치학, 문학, 인류학과 대화하면서 기독교 진리에 대한 논의를 폭넓은 이해로 확장해 줄 수 있는 보기 드문 신학자다. 실제로 나에게 환대라는 주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논할 수 있는, 사역 현장에 필요한 작은 팁을 던져 주는 해결 창구 같은 것이 결코 아니었다.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에 근거하여 자기 인격의 개방에서 오는 불안과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의 경계와 대결하며 누군가의 절박한 상황을 응시하고 그에 응답하는 삶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바쁜 일상과 타자로부터 끊임없이 저항을 받는 긴장의 연속인 생활 세계 안에서 환대의 긍정적 의미를 발견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저자는 격의 없는 대화와 본질을 직관하는 통찰로 ‘환대의 공간’의 존재를 긍정해 주었다. 파스칼이 주장하듯, 진리를 통찰하는 안목은 예리한 이성보다 감정의 섬세한 느낌에 있다. 이 책은 현장 선교사들과 교회 사역자들의 미묘한 감정을 알아채는 섬세한 마음으로 저자가 자신의 내공을 녹여 환대에 대해 쉽고도 전문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바라기는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서 더 나아가 몸으로 익혔으면 좋겠다. 나를 개방하여 ‘오는’ 선물을 받는 환대를 체험하는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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