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백산백색(百山百色)』 : 대한민국 명산 100의 모든 것
천이백여 일에 걸친 백 번의 산행! 저자에게 그것은 등산(登山)이 아니라 입산(入山)이었다.산은 오르는 대상이 아니라 들어가 머무는 품이었고, 햇살과 바람, 빗방울 속에서 몸과 마음을 내려놓는 자리였다. 책장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본다.때로는 고요히, 때로는 격정적으로 마주한 풍경 속에서 작은 깨달음과 깊은 위로를 얻으며우리가 본래 자연에서 왔음을 기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