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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백산백색 (白山百色)
김명수
얘기꾼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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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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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Ⅰ. 서울·인천·경기권

빗속에서 만난 감악산의 비경, 부부의 특별한 우중(雨中) 산행
2022년 새해, 관악산의 기상!
2022년 여름, 광교산: 길을 잃어야 비로소 보이는 풍경들
2022년 3월, 검단산에 오르다: 미세먼지 속 뜻밖의 깨달음
남한산 17.5km, 시간을 걷다: 4년 만의 재회, 기억 위에 새겨진 발자국
2023년 가을, 사패산-도봉산 연계 산행의 특별한 기억
강화 마니산: 하늘에 닿는 기운, 그리고 육포의 맛
경칩, 명지산에 오르다!
장마 앞둔 백운산, 8개월 만의 성공!
북한산 숨은 벽, 운무 속에서 찾은 신선의 기운
불암산: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조은' 추억
2024년을 마무리하며 다녀온 수락산
수리산 부부 동반 산행기
겨울 소요산, 고독과 성찰의 시간을 걷다
빗방울 속으로 걸어 들어간 용문산: 기억 위에 새겨진 초록빛 위로
운악산: 늦잠이 준 선물, 햇살 먹은 아침
유명산: 추억과 다람쥐가 함께한 힐링 산행
연인산에서 사랑을 만나다!
천마산, 사계절의 감성을 담다
옻닭이 이끈 청계산, 부부 동반 소통의 길
몸살 투혼, 축령산과 서리산 횡단기
겨울 산행, 화악산(중봉)을 가다.

Ⅱ. 강원권

가리산, 부부의 특별한 동행으로 채운 초록빛 추억
가리왕산, 태풍 속에서도 빛난 아름다움
두 번의 만남, 계방산의 진짜 얼굴
두타산, 100대 명산 절반을 향한 열정의 발걸음
민둥산, 가을 억새와의 황홀한 동행
명성산, 억새 물결 속에서 피어난 가을날의 추억
뜻밖의 설국, 선자령에서 길을 묻다
방태산, 땡볕 더위 속에서 찾은 대자연의 위로
삼악산, 가을날의 재발견
설악 서북능선, 밤샘 산행의 대장정
오대산 비로봉, 여름날의 완벽한 쾌청함 속으로
오봉산, 여름날의 완벽한 힐링 산행
치악산 산행, 즐거운 추억
함백산-태백산 연계 산행: 두 개의 정상을 품다
팔봉산, 아기자기한 암릉의 매력에 빠지다

Ⅲ. 대전·세종·충남권

서산 가야산, 봄기운 가득한 능선 종주
드디어 영접하다, 계룡산! 맑은 날의 짜릿한 종주
비 내리는 대둔산, 추억을 걷다
못다 한 아쉬움을 채운 용봉산-덕숭산 종주
충청의 품에서 만난 드라마: 장령산-서대산 종주, 계획을 넘어선 감동 10.5km
바람과 함께 걷다, 은빛 억새의 오서산
한겨울 칠갑산, 맑은 공기 속 짜릿한 종주

Ⅳ. 충북권

전날의 피로를 잊게 한 구병산, 그 넉살 좋은 풍경 속으로!
빗속을 뚫고 오른 금수산: 두 번 밟은 정상, 두 배의 추억
다시 찾은 도락산, 추억과 감회 사이
민주지산, 겨울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
소백, 바람 따라 추억 따라
속리산, 27년 만의 재회: 추억을 걷고 희망을 밟다
추억을 더듬어 오른 월악산, 그 잊지 못할 겨울 풍경 속으로
로프 타고 오르니 선계가 펼쳐지네! 천태산, 그 아찔하고도 황홀했던 기록
그 산에 얽힌 기나긴 사연, 겨울 칠보산, 드디어 발을 딛다!

Ⅴ. 대구·경북권

가야산, 그리고 남산제일봉: 가을날의 땀과 추억
금오산,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여름날의 추억
경주 남산, 뜨거운 여름날의 인문학 산책
내연산, 빗속을 거닐며 만난 고향의 정취
여름날의 대야산: 땀과 추억이 버무려진 계곡의 유혹!
비슬산, 겨울 초입의 청량한 발걸음
영남알프스, 운문산-가지산 종주: 밤부터 낮까지 이어진 뜨거운 열정
응봉산, 20년 만의 재회: 땀과 추억이 빚어낸 덕풍계곡
조령산-주흘산 연계 산행: 좌절을 딛고 이룬 겨울 능선 종주
주왕산, 가족과의 행복, 그리고 나만의 여정
청량산, 가을빛 속에서 만난 69번째 명산의 감동
팔공산, 추억을 더듬어 오른 겨울 산행
황악산, 설원 속 추억을 걷다

Ⅵ. 부산·울산·경남권

남덕유산, 한겨울 설산이 선물한 은빛 추억
금산, 설경 속에서 맞이한 여명
부산 금정산, 비와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진 밤샘 산행
비진도 선유봉과 미륵산, 통영의 섬과 산을 걷다
영남알프스의 신불산! 억새 물결 속 가을의 황홀경
능동산-천황산-재약산, 영남알프스의 비 내리는 늦가을 정취
지리산 천왕봉, 10년 만의 재회와 잊지 못할 가을밤
사량도 지리산, 아쉬움 속 잊지 못할 섬 산행
천성산, 겨울비 예보를 뚫고 걷는 비로봉 가는 길
화왕산, 슬픔을 딛고 걷는 봄날의 재회
황매산, 억새 너머 가을을 걷다

Ⅶ. 전북권

강천산,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만난 폭포와 단풍의 향연
내장산,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또 다른 매력
덕유산, 7월의 숲길에서 만난 여름날의 선물
마이산, 비 예보를 뚫고 만난 돌탑의 신비
모악산, 봄바람 타고 오른 영험한 산의 선물
내변산, 추억 따라 걸었던 초록빛 시간
선운산, 여름날의 우여곡절 끝에 만난 평화
지리산 바래봉, 겨울 설경 속으로 떠난 힐링 산행
장안산, 눈과 비가 어우러진 겨울 동화

Ⅷ. 광주·전남권

달마산, 헤매임 속에서 피어난 풍경의 선물
삼산 종주: 두려움을 넘어선 쾌감, 덕룡-주작-두륜의 춤
무등산: 걱정은 녹고 추억은 쌓인 5시간
백운산에서 매화마을까지: 고드름과 매화꽃 사이, 18km의 겨울 낭만
월출산: 굴곡진 여정 속 피어난 암릉의 매력
조계산: 산길에서 맛본 보리밥, 그리고 두 사찰의 속삭임
천관산: 기암괴석의 향연, 그리고 1박 2일의 흔적
추월산: 암벽 너머 담양호가, 그리고 계단 끝에 보리암이
팔영산: 여덟 봉우리를 넘나들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걷다

Ⅸ. 제주권

한라산: 아들과 함께 오른 ‘한국의 산하 100대 명산’ 완주!

저자 소개 1

1966년 8월 경북 영일군 청하면에서 출생하여 청하서부초, 청하중, 대구 경신고, 경기대를 졸업한 후 ㈜경북상호저축은행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회사 생활 중 동료들과 설악산 공룡능선을 가면서 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전문적인 산행을 위해 2001년 포항등산학교 제 17기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교육과정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포항등산학교 수료 후 등반대장으로 포항시 경계종주산행을 기획하여 등산학교 동료들과 함께 완주하였고, 경북 경계 종주 산행 등반대장도 역임했다. 현재는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1966년 8월 경북 영일군 청하면에서 출생하여 청하서부초, 청하중, 대구 경신고, 경기대를 졸업한 후 ㈜경북상호저축은행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회사 생활 중 동료들과 설악산 공룡능선을 가면서 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전문적인 산행을 위해 2001년 포항등산학교 제 17기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교육과정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포항등산학교 수료 후 등반대장으로 포항시 경계종주산행을 기획하여 등산학교 동료들과 함께 완주하였고, 경북 경계 종주 산행 등반대장도 역임했다.

현재는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근무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전국의 산과 섬을 찾아 다니며 산행 전문가로서의 경험도 쌓아가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48*210*20mm
ISBN13
9791188487387

책 속으로

“산에 오르는 행위는 단순히 정상을 등정하는 것이 아니다.그것은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다.때로는 숨 가쁜 오르막에서 겸손을 배우고,때로는 탁 트인 경치에서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낀다.”
--- p.41 「겨울 소요산, 고독과 성찰의 시간을 걷다」 중에서

“비록 미세먼지 탓에 탁 트인 조망은 즐기지 못했지만,흐릿한 시야 덕분에 오히려 발밑의 작은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어쩌면 인생도 이와 같지 않을까?선명하지 않은 시야 속에서 비로소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 말이다.”
--- p.20 「검단산에 오르다」 중에서

“길을 잃어야 비로소 주변의 소중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는 것 아닐까?어쩌면 산행은 인생의 축소판이다.험한 길을 걸으며 자신을 마주하고, 결국은 다시 길을 찾아 나서는 일.”
--- p.18 「광교산」 중에서

“비 내리는 감악산, 빗속을 걷는 부부의 발걸음에는 말보다 깊은 대화가 있었다.비가 주는 운치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서로의 마음을 더 또렷이 보았다.”
--- p.14 「감악산」 중에서

“삶도 결국 길을 헤매야만 새로운 풍경을 만나고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했다.”
--- p.23 「남한산」 중에서

“땀 흘려 오른 정상에서 동료와 나눠 먹는 육포는그 어떤 산해진미보다 꿀맛이었다.‘역시 산에서는 육포지!’ 하며 웃던 그 순간이 지금도 선명하다.”
--- p.27 「마니산」 중에서

“비를 맞으며 천천히 걸어 내려오는 길,빗물에 젖은 흙길과 나뭇잎들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왔다.비를 맞으며 걷는 길에서, 나는 내 마음을 만났다.”

--- p.43 「용문산」 중에서

출판사 리뷰

《백산백색》은 단순히 ‘등산 에세이’가 아니다.이 책은 ‘자연을 통해 인간의 삶을 기록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치유해 가는 한 사람의 여정’이다.

김명수 작가는 서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이 책은 단순히 저만의 성취를 기념하기 위함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에게 의미 있는 무언가를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산을 오르며 인생의 ‘참된 쉼’을 배웠다.그 배움을 가족과 독자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또한, 산에 오르기 어려운 장애인분들에게는 ‘간접 체험의 창’이 되길,산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동행의 길잡이’가 되길 소망했다.

백 개의 산, 백 가지의 색

책 제목인 ‘백산백색(白山百色)’에는 저자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다.‘백 개의 산에는 백 가지의 색이 있다’는 뜻이다. 그 색은 단지 자연의 풍경이나 계절의 빛깔을 말하지 않는다.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음이 만들어낸 감정의 색이다.

한겨울의 설경은 고요한 흰색, 봄의 숲길은 새로움의 초록색, 여름의 암릉은 열정의 붉은색, 가을의 억새밭은 쓸쓸함이 깃든 금빛 - 이처럼 산은 늘 다른 색으로 그를 맞이했다.

저자는 각 산의 이름을 기록할 때마다, 그날의 공기, 날씨, 바람, 그리고 감정의 색까지 함께 적었다. 그의 글에는 화려한 수사는 없다. 대신 그 자리에 솔직한 감정과 사색의 온기가 있다.

100개의 산을 오르는 동안 그는 자연스럽게 인생의 100가지 장면을 써 내려갔다.그 장면들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라, 삶을 배우고, 관계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단련한 인간 성장의 기록이다.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백산백색》은 ‘완주’의 기록이자 ‘시작’의 기록이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산을 오르는 일은 결국 나를 오르는 일입니다. 정상을 밟는 순간보다, 오르는 길에서 배운 것들이 제 삶을 바꾸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의 걸음을 따라가며, 결국 자신의 인생 산행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산은 각자 다르다.누군가에겐 버텨야 하는 현실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사랑을 되찾는 과정일 수도 있다.그러나 공통점은 하나다 - 모두가 각자의 산을 오르고 있다.

이 책은 지친 이들에게는 위로의 숨,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한 걸음의 용기, 그리고 가족과 함께 걷는 이들에게는 공감의 이야기가 되어 준다.

저자는 독자에게 이렇게 건넨다.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멈춰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의 산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진과 글이 함께 전하는 감동


《백산백색》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사진이다.저자가 직접 찍은 수백 장의 사진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그날의 온도와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기억의 기록’이다. 사진 속에는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치며, 때로는 비가 내리고, 눈이 쌓인다. 그 속에서 우리는 글이 말하지 못한 감정의 층위를 느낄 수 있다.

독자는 이 책의 사진을 보며, 마치 자신이 그 자리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에 빠진다.그리고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차분해지고, 삶의 속도가 조금 느려진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가진 힘이다.산이 주는 위로를 글과 사진으로 완벽히 옮긴 단 한 권의 기록.

추천평

『한국의 백산백색(百山百色)』 : 대한민국 명산 100의 모든 것
천이백여 일에 걸친 백 번의 산행! 저자에게 그것은 등산(登山)이 아니라 입산(入山)이었다.산은 오르는 대상이 아니라 들어가 머무는 품이었고, 햇살과 바람, 빗방울 속에서 몸과 마음을 내려놓는 자리였다. 책장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맛본다.때로는 고요히, 때로는 격정적으로 마주한 풍경 속에서 작은 깨달음과 깊은 위로를 얻으며우리가 본래 자연에서 왔음을 기억하게 된다. - 전현서 (소설가)
산은 사람을 품고, 사람은 산을 닮아갑니다.3년여간 100대 명산의 발자취를 모두 새긴 저자의 길은 단순한 등정이 아니라 삶을 닦아온 긴 여정이었습니다.이 책은 그 길 위에서 얻은 깊은 울림을 독자들과 나누는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 김관용 (네이버 등산 카페 ‘함께가는산악회’ 산행 대장 예의바른신사)
우리나라는 금수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산들로 가득합니다.그중 엄선된 100개의 명산을 한 권에 담아낸 『한국의 백산백색(百山百色)』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이 책은 단순한 산행 안내를 넘어, 각 산에 깃든 다양한 지식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마치 전문가와 함께 산을 오르는 듯한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죠.특히 저자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현장 사진들이 압권입니다.사계절의 다채로운 모습, 험준한 봉우리의 기상, 고요한 숲길의 정취 등 압도적인 비주얼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한국의 백산백색(百山百色)』을 통해 미처 몰랐던 우리 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느껴보세요. - 안재운 (조은산악회 산행 대장)
우연히 산길에서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잠시 나눈 대화에서 엿보인 배려심과 가족을 향한 깊은 사랑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지금까지 다니고 계신 산행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시겠다는 말씀에 저는 깊이 감동했습니다.단순히 경험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그 마음이참으로 아름답고 용기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뜻이 담겨 있는 책은 분명 가족분들께 영원히 간직될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그리고 그 속에 담긴 상세한 정보와 진심은 앞으로 산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산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 부디 이 인연이 산처럼 변치 않고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송기오 (SAVOY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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