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교육이 어떻게 기회의 사다리로 기능하는 동시에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구조로 작동해 왔는지를 실제 자료 분석을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저자는 오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엘리트 교육의 형성과 작동 메커니즘, 그리고 그 이면에 놓인 선택의 논리를 차분히 해부하며 교육을 둘러싼 우리의 통념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학문적 엄밀함과 대중적 전달력을 겸비한 이 책은 교육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뿐 아니라 정책 결정자와 교육 현장 종사자들에게도 깊은 성찰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