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나 부친 故 오상진 목사, 형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아들 오기환 목사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어려서부터 부친에게 철저한 신앙훈련을 받으며 자랐고, 내수동교회 박희천 목사로부터 말씀사역과 젊은이 운동을,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로부터 제자훈련 사역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전수받았다. 밀도 높은 부교역자 훈련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박사과정 중 스승 옥한흠 목사의 부름에 순종하여 대전 새로남교회에 부임했다.
1994년 부임 당시 심각한 내부 갈등 속에서도 정도목회(正道牧會), 목양일념(牧羊一念)으로 오직 ‘어떤 제자를 세울 것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을 붙들었다. 이 책은 지난 30여 년 동안 제자훈련을 통해 신앙을 삶에 적용하고 열매로 나타내기 위해 성도들과 걸어온 순종의 여정을 담고 있다.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ph.D 과정수료)에서 공부하였으며, 명예 인문학 박사(FIU), 목원대학교 설립 70주년 기념 명예 신학 박사, 총신대학교 출신으로 모교에서 첫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 이사장으로서 제자훈련의 DNA를 조국 교회 전체와 나누는 일에 매진하고 있으며, 새로남기독학교(초·중·고)를 설립하여 초대교장 이사장으로 섬기며 미래 세대를 향한 교육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하며 공교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