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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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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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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속리산 동남쪽 작은 계곡에서 흘러 문경 가은골에서 일성(一聲)을 울렸다. 경북 김천에서 15년 커가며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 후 대구에서 10여 년을 머물며 우정과 술, 달과 비를 무작정 좋아하게 되었다. 서른쯤 벌이를 위해 서울에 왔으나 밀려 용인에 터를 잡아 [가은이불]이란 간판을 걸고 이불을 만들어 팔면서 30년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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