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맨이면서 경영인으로 살았다. 대학 시절 경영학을 공부하며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다. 졸업 후 한국일보 체육부 기자로 현장을 누볐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애리조나주립대 선더버드대학원에서 MBA를 공부했다. 다국적 기업 미국 폴라로이드(Polaroid) 한국 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뛰어든 후 피자 인(Pizza Inn)을 들여와 한국 외식 문화를 선도했다. 국내 최초 퍼블릭 골프장인 올림픽CC와 복합 스포츠 센터인 올림픽 콜로세움, 그리고 플랜테이션과 씨티칼리지를 창업하고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고려대 사회체육학과 교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체육회 회장으로 모교의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고려대 사회체육과 교수로 재직 시에는 두 차례나 ‘석탑 강의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도 받았다. 인재 개발이 최고의 투자라고 믿으며, 현재 성공회대 이사장으로서 성공회대를 종교와 신앙에 바탕을 둔 문사철의 중심의 리버럴 아츠(Liberal Arts)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신없이 달려온 세월, 자신의 경영 철학과 노하우, 인생의 지혜를 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