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애칭은 아리오나.
2007년 몽골에서 연극 학과를 졸업했다. 몽골의 극장에서 한국 영화를 접한 후 영화 감독의 꿈을 품고 2008년 9월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2년 동안 한국어를 공부한 후,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공연영상학과 영화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한국의 방송국에서 조연출로 활동하며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하여 29초 영화제에 두 작품을 출품했고, 〈꿈〉과 〈작업〉이라는 단편 영화를 만들었으며, 첫 외국인 참가자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서울 이주민 예술제에서 〈국제 카드〉를 출품하고,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희망〉이라는 단편 영화를 연출하는 등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팬데믹으로 인해 영화 시장이 어려워진 시기에 비자 문제로 예술 쪽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일반 수출 회사에 몇 년간 근무하였다. 2023년 4월 회사 일을 그만두고 3년 전 시작했던 자전적인 소설을 마무리 짓기로 결심하였고, 결국 4년 만에 탈고하였다.
2024년 4월 몽골에서 먼저 책을 출판하였다. 이 소설 《날개를 달아준 그대》는 한국과 몽골을 넘나들며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몽골 소녀 미쉘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