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인환 시의 현실인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30여 년 전, 좌충우돌, 우왕좌왕하던 도시의 바람 찬 삶을 청산하고 내린천의 물소리와 무량한 들꽃에 끌려 내설악 인제에 정착, 지금까지 살고 있다.
계간 『시와 세계』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작품 활동 시작했으며 문학평론집 『영원한 청춘의 시인, 박인환을 다시 읽다』, 시론집 『시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다.
한국문협작가상(평론), 강원도문화상(문학), 강원문학작가상, 늦봄 문익환문학상(평론), 인제군민대상(문화예술), 고대문우회상 등을 수상했다.
인제군문화재단에서 문화사업 기획, 박인환문학관, 한국시집박물관 등을 운영했으며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동국대학교 만해문학박물관 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