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서양고전학을 공부했다. 이후 독일 쾰른대학교 철학과(Thomas-Institut) 및 고전학과에서 희랍문헌학, 라틴문헌학(부전공) 및 철학(주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에서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아리스토텔레스를 윤리학적 주제로 비교하는 연구를 했다(Praktische Vernunft bei Thomas von Aquin: eine vergleichende Untersuchung mit Aristoteles in Bezug auf Synderesis, Gewissen, Wille und Klugheit, K&N, 2019). 현재 경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윤리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토마스가 수용한 윤리적 사유들과 토마스 이후의 윤리적 사유들에 대해 계속 탐구할 계획이다. 토마스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는 「보편적 도덕 원리들의 확립 문제: 토마스 아퀴나스의 도덕학에서 사변이성의 역할과 문제를 중심으로」, 「토마스 아퀴나스의 현명 개념: 자연법의 일차적 계명들 및 도덕적 덕의 목적들에 대한 앎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