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전북 고창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대학 때 중국과 중국농업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가졌고 그때 처음 대만식 중국어를 접했다. 1995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농업분야 단원으로 중국에 파견되어 베이징, 다롄, 칭다오 등에서 활동했다. 건국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지역사회개발 전공 박사과정 중 한국농촌경제원에 입사해 일하다가 2007년 베이징대학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입학해 2012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주로 한국과 중국의 삼농(농업, 농촌, 농민) 문제에 관해 연구하고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농촌』(공역), 『이화림 회고록』(공역), 『타이항산 아리랑』(공저), 『혁명과 변화의 중국 농촌』(근간) 등 다수의 역서와 저서,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