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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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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자연과학/공학 저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다. 서울대 의과학과 건강시스템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의 책임교수이며, 설명 가능한 AI 의료 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자이메드(XAIMED)의 창업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쳤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빅데이터 융합연구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다. 정확도와 설명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최적의 의료 AI 모델을 개발하고 기회진단 AI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연구한다.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서울시의사회 유한의학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 범석학술재단 범석상 등을 수상했으며 데이터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영역에서 33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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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의료는 병원에서 시작되지만 건강은 사람이 살아가는 자리에서 만들어진다. 《동네의사로 살아보니》는 제주 탑동의 진료실에서 이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밤중 열이 오른 아이를 살피는 장면, 걷지 못하는 어르신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을 통해 좋은 일차의료란 질병뿐 아니라 환자의 삶까지 함께 돌보는 것임을 일깨운다. 고병수 원장은 본인의 임상 경험에만 머물지 않고 다섯 나라의 사례와 국내 일차의료 시범사업을 살피며 한국 현실에 맞는 주치의 제도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주치의란 질병만을 보는 의사가 아니다. 환자가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삶의 긴 시간을 따라 걷는 건강의 동반자다. 한 사람을 오래 돌보는 의료가 더욱 중요해진 지금, 이 책은 동네의 사와 주치의 제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한국 의료의 미래를 고민하는 의료인과 정책가 그리고 믿고 의지할 동네의사를 바라는 모든 시민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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