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는 작가. 2000년 MBC 연속극 기획안 공모 당선, 2001년 SBS TV문학상을 받으면서 작가가 되었다.
“나는 이름이 여러 개다. 태어날 때 아빠가 지어 준 이름이 있고, 어릴 때 엄마가 불러 준 이름이 따로 있다. 작가가 되며 필명도 생겼다. 새 이름이 생길 때마다 낯설고 새로운 세상을 선물받는 기분이다. 천성이 모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인데, 이상하게도 새 이름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낯선 세상이 싢지 않다. 새 이름이 생겼다. 계속 낯선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