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 년 해방 이후, 이 땅에 오페라 문화를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테너 이인선이 1948 년 오페라 <춘희>를 공연하면서 한국 오페라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한국인 주도로 공연한 최초의 오페라로 기록돼 있다. 2022 년, 80 년에 이르는 한국 오페라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 보존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어 성악가 박수길과 기업인 성규동이 발의해 한국오페라역사박물관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2024 년 10 월 10 일부터 2025 년 3 월 30 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뜻깊은 첫 전시를 개최하고, 향후 한국 오페라 역사를 시기별로 조명하는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