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 경남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1980년대 뉴욕의 현대미술과 비평」을 주제로 D.E.A. 과정을 졸업,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대백화점 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서울아트쇼, 월드아트엑스포 감독을 역임하며 국내외 주요 전시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에꼴 드 파리〉, 〈샤갈에서 이왈종까지〉, 〈상하이 한국현대미술전〉 등 국제 전시와 함께, 부산 청년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K-아티스트 프로젝트 등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프랑스 비평구상전, 호암예술상, 부산시립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심사 및 자문 위원을 지냈으며, 한국미협 평론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커뮤니케이션 스티비 평론상, 아트코리아 평론특별상, K-ART 프라이즈 오마주 평론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강사와 홍익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저서로는 『샤갈, 내 영혼의 빛깔과 시』, 『한국 현대미술, 오늘의 얼굴』, 『빛나는 한국의 화가들』 등 한국 현대미술과 삶의 미감을 성찰한 저작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