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상담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20년 넘게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국어 내신을 봐주는 과외선생님이다. 그렇게 거창할 것도 자랑할 것도 없지만, 작은 성취와 적정량의 시련도 인생이라 생각하며, 삶의 시선을 높이기 위해 오늘도 나는 책을 읽는다. 이것은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는 내 최소한의 노력이다. 2022년부터 낭독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점자도서관에 목소리 기부를 하고 있다. <이 지랄 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인생의 태도>, <백수린 산문 다정한 매일매일>, <소리 내어 읽기의 힘>, <강원도의 맛>,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