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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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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제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부산지방법원·창원지방법원·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부산가정법원장 등 부산·경남 지역 법관으로 공직 생활 대부분을 보냈다. 판사 시절, 양형 기준을 강화하여 공직 부패와 비리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판결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에겐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이행하게 한 후 그 결과를 양형에 반영했다. 민사 재판에서는 원고와 피고 각각 실리와 명분을 찾아 모두가 이길 수 있는 협상과 조정에 무게를 두었고 형사 재판 중 단 한 번도 사형 선고를 하지 않았다. 2019년 4월 19일 헌법재판관 임기를 시작하여 2025년 4월 18일 퇴임했다.

정상에 오르지 않는 등산을 좋아하고 나무 이름에 해박하다.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券書 行萬里路)를 지향하는 엄청난 독서광이자 산책광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저자는 MBC 역사를 ‘언론의 자유와 방송의 독립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역사이자 본래적 의미의 공영방송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역사’라고 정의한 다음 ‘우리가 지켜야 할 MBC는 바로 스스로를 공영방송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지키고자 싸워온 본래적 의미의 공영방송 MBC’라고 말한다. … 헌법을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책에 전 헌법재판관이 추천사를 써야 할 이유는 명백했다.
  • 모든 국민은 헌법을 근거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전제는 헌법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학교에서 헌법을 배운다면 훨씬 유용할 것입니다. 이것이 전국사회교사모임이 『알고 보면 헌법』을 펴낸 이유입니다.

작품 밑줄긋기

유**비 2026.05.26.
p.195
브레히트는 "불의는 인간적이다. 그러나 더 인간적인 것은 불의에 맞서 싸우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브레히트는 또한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옳지 않다고 강조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즉 불의를 묵과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강조하는 일이다. 불의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적지만 불의를 묵과할 수 있는 사람 은 많다(베르톨트 브레히트, 《브레히트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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