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탐사 보도 전문 기자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1990년대 중반부터 IT 업계의 이면을 날카롭게 취재해 왔다. [뉴욕타임스] 실리콘밸리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뉴스위크], [포춘],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와이어드] 등 유수의 매체에 기고해 왔다. 1999년에는 《빌 게이츠 잡기 작전》(국내 미출간)을 출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산업 장악 시도와 소프트웨어 전쟁을 조망했다.
비즈니스·금융 보도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제럴드 로브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정교한 분석력과 탁월한 문장력을 인정받았다. 대표 저서인 《메인스트리트를 구하라》(국내 미출간), 《카트리나, 홍수 이후》(국내 미출간)는 미국 사회의 균열과 회복을 깊이 있게 조명한 명저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연극 연출가인 아내, 두 아들과 함께 뉴욕에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