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각한 보유자는 군 제대 후 목공예학원에 다니다, 1983년 각자장 초대 보유자 오옥진의 작품에 매료되어 ‘각자(刻字)’의 길에 들어섰다. 그저 좋아서 빠져들었고, 40여 년 동안 한순간도 새김을 멈추지 않았다.
2013년 그간의 기량과 전승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무형유산 각자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훈민정음》 목판 복각, 《직지심체요절》 하권 목판본 복원, 현판 제작 등 끊임없는 작품 활동으로 우리 각자의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국가유산진흥원 평생교육원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해인사 장경도감 판각학교에서 학인 스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며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약력
1957 출생
1983 철재 오옥진 선생 각자 사사
1986 죽사 박충식 선생 서예 사사
2005 국가무형유산 각자장 전승교육사 인정
2013 국가무형유산 각자장 보유자 인정
2016 (사)철재전통각자보존회(현 한국전통각자보존회) 이사장 취임
2021 제7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주요 전시
2002~현재 개인전, 사제동행기획전, 보유자 작품전 등
주요 출강 활동
2024~현재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각자반 교육으로 후학 양성
2006~2010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출강
2012~2014 대전대학교 서예 한문학과 출강
2024~현재 해인사 장경도감 판각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