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케팅 전문가. 어릴 적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처음 극장에 간 것을 계기로 영화에 매료되었고, 그 후 ‘할리우드 키드’가 되어 학창시절을 보냈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 SKC에 입사, 해외 메이저 영화사의 비디오를 국내에 수입, 배급하는 일을 했다. 1992년 워너브러더스 한국지사의 마케팅 책임자가 되어 20여 년 동안 250편이 넘는 영화의 마케팅을 했다. 맡은 대표작인 영화로는 <버킷리스트>, <사랑할 때와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컨저링>, <맨 오브 스틸>, <인셉션>, <그래비티> 등이 있고 시리즈로는 <매트릭스>, <해리 포터>, <호빗>, <300>, <다크나이트>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 한겨레교육센터에서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