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레핀 아카데미에서 수학했습니다. 40년 가까운 창작 활동을 통해 서양화, 특히 누드화에 있어 독자적이고 깊이 있는 화풍을 구축해왔습니다. 결혼과 육아, 해외생활을 거친 후 다시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 그는 인체를 ‘소우주’로 여기며 여성의 몸을 예술적 도구이자 표현의 공간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전 외에도 다양한 인물화 그룹전에 참여하였고, 강남 뉴코아 문화센터와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습니다. 현재는 한울회 및 신미술회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