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 박사이자 인구학 전공.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에서 활동하며, 인구 분석을 토대로 기업과 사회가 직면한 변화를 풀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초저출산과 고령화 같은 한국 사회의 인구 문제에서 출발해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의 세대별 소비, 이동, 가족 구조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인구를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개인의 삶과 사회적 관계, 기업 전략을 관통하는 동력으로 해석하는 데 주력해 왔다. 국내외 기업과 협력하여 인구 변동이 산업과 전략 방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국제회의와 학술대회에서도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인구를 통해 미래를 읽고, 정책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언어로 풀어내는 데 강점을 가진 연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