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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 교스케
해외작가 문학가
출생
1903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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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다 교스케
해외작가 문학가
190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고마쓰 야스지(小松保爾)다. 1948년 《탐정 신문》 현장 공모에 단편 소설 「눈(雪)」으로 입선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리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는 면사무소 급사부터 대학 강사까지 직업을 서른 번 남짓 바꾸며 다양한 직종에 종사했고 몸소 겪은 경험들을 그의 작품에 녹여냈는데, 「눈」 또한 젊은 시절 가라후토(일본 제국이 1905년부터 1945년까지 통치했던 러시아의 사할린 섬 남부)에서 석탄 운송이나 제지 공장에서 일하며 겪은 추위를 소재로 했다. 또한 ‘트릭이 없는 추리 소설은 읽을 가치도, 재미도 없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트릭을 창조해내며, 일본 추리 소설계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에게 ‘트릭의 발명가’로 인정받고 탐정작가클럽현 일본추리작가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출간작으로는 『마네킹 인형 살인 사건(模型人形殺人事)』, 『지옥의 동반자(地獄の同伴者)』, 『교수대 아래(絞首台の下)』, 『죽음의 집의 기록(死の家の記?)』, 『네 장의 벽(四枚の壁)』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에도가와 란포의 극찬을 받은 단편집 『탈옥수(?獄囚)』는 오랜 시간 소년원 및 교도소에서 사법 보호사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탈옥 트릭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트릭의 신기원을 열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s*****3 2025.10.26.
p.158
세상일이라는 게, 특히 경찰이 다루는 사건은 말이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일어나. 애초에 범죄라는 게 상식 밖의 일이기도 하고, 아끼는 너를 좀 놀리느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지만, 그 동반 자살 사건이 일어난 사토미 공원 바로 옆에는 국립병원의 정신병동이 있어. 거기서 조금 떨어진 이 병원에도 정신과가 있고, 경증 환자들은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가기도 해. 그런 사람들한테 상식이니 뭐니 해봤자 통하지 않아.네 말처럼 현장에서 잡지를 집어 갈 정도라면 시체를 보고 당연히 신고할 것 같지?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젠 땅에 떨어진 예쁜 영화 잡지가 휠씬 더 중요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P.158 중에서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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