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책방 ‘로우북스’의 사장이다.
성공에 대한 꿈을 가지고 대학원을 졸업했고, 그 후 회사, 박물관, 연구원 등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책방을 꾸리게 되었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1시간 영업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만들고 있다. 이윤과 매출에 휘둘리는 노동이 아니라 손님들을 위해 환대와 존엄의 자리를 만드는 행위를 지향하며 책방 운영을 이어간다. 평생 겨울을 싫어했지만 책방의 성수기가 겨울인지라 조금씩 더 좋아지는 중이다.
@low_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