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뒤 2018~2019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협력간사로 활동하며 서울지구 금식수련회 등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해군 간호장교로 복무했고, 2025년 11월 대위로 전역했다.
윤동주의 시를 특히 좋아하며, 간결하고 절제된 표현 속에 담긴 힘과 상징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한때는 공모전에 도전하며 당선작의 구조와 분위기를 모방했으나, 점점 자기만의 색을 잃어간다고 느끼고 ‘내가 읽기에 좋고 다시 꺼내 보고 싶은 시’를 쓰기로 했다.
그 결과, 좋은 시는 아닐지라도 좋아하는 시들을 모아 첫 시집 『가끔 쓰는 시, 내 마음대로』를 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