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을 전공한 지 19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40대 중반 국문학 교수의 꿈을 포기한 뒤 귀촌 생활을 했으나 삶의 위기를 겪었다. 그 후 목회자로 부르심을 확인하고 감리교신학대학원에 진학, 2022년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공기교회의 전도사로 사역 중이며, 레슬리 뉴비긴의 ‘선교적 교회’ 개념을 접한 후 인문학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통합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염상섭 소설 다시 읽기》(한국학술정보)를 썼고, 《한국 소설의 추리 기법》(푸른사상)에 공저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