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로 처음 글쓰기를 시작했다. 2012년 장편소설 『달콤한 금요일Sota Fredag』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후 두 여성의 잃어버린 우정을 그린 소설 『뒤늦은 작별Sent Farval』(2013)과 돈을 소재로 한 단편집 『소소한 위안 그리고 돈에 관한 네 개의 다른 이야기Klen Trost&Fyra Andra Berattelser Om Pengar』(2018) 등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장편소설 『기억의 순간들』(2022)은 고열에 시달리는 화자가 지난 삶에서 중요했던 관계와 기억, 순간들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그린 섬세하고 밀도 높은 작품이다. 출간 3주 만에 23개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스웨덴 유수의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을 수상하고 2024년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