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첫 방송 이후 50년간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사연을 전해온 대한민국 대표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 현재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일중이 진행을 맡아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창구’로 사랑받고 있다. 청취자들이 보내온 일상, 가족 이야기, 기쁨과 슬픔, 소소한 깨달음이 담긴 편지는 오랫동안 쌓여 보통 사람들의 ‘삶 아카이브’가 되었고, 지금도 매일 아침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고 있다.
이 책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 50년 동안 모인 수십만 통의 편지 중 마음을 깊이 울린 100편의 ‘인생 문장’을 모은 필사집이다.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인 평범한 사연들은 시가 되고, 하루를 밝히는 응원과 위로가 되어 우리의 마음을 다정하게 어루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