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3년 이상 영어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교육 종사자이다. 성인 토익 영어부터 고등 입시, 초·중등 과정은 물론 유치부 수업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가르쳐 왔으며, 작가만의 독창적 프로그램으로 여러 영어 학원 캠퍼스를 운영하며 한국 영어교육의 흐름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왔다. 빠르게 변화해 온 한국 영어교육의 역사 속에서, 저자는 늘 교실 안에서 아이들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증인이었다.
현재 저자는 연구소를 설립해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교재 개발과 부모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는 올바른 영어교육을 고민하며, 학습 과학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수의 특허를 등록하였다. 단순한 성취 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이해 속도와 뇌 발달을 기반으로 한 학습과학적 설계로 하여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저자는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과 성취감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꾸준히 관찰해 왔다. 성과를 대신 만들어 주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해냈다는 감각이 아이의 삶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확신은 그의 교육 철학의 중심에 있다. 현재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어려움을 견디고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는 힘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해 부모 강연을 통해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책을 통해 부모가 흔들리지 않는 양육의 중심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부모 교육과 아이 양육에 대한 기록을 지속적으로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