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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민
onec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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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민
국내작가 문학가
하루 중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 새로움이라고는 없던 단조로운 삶에 또리가 찾아온 뒤 일상이 달라졌다. 그 기분 좋은 변화들을 그림으로 남겼고, 오래 간직하고 싶은 기록을 선별해 『또리의 꿈』을 만들었다. 『어른이라는 거짓말』을 썼으며, 앞으로도 퇴근 후 책상 앞에 앉아 하루를 그림으로 기록할 것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방****가 2026.03.05.
p.240
우리가 또리를 살린다고 데려왔지만, 사실은 또리가 우리를 살리고 있었다. 어두운 마음으로 가라앉지 않게 매일 할 일을 만들어줬다. 우리만 바라보던 그 눈빛이 하루를 버티게 했고, 따뜻한 체온은 다음 날로 걸어갈 힘이 되었다. 또리와 함께한 시간 동안 힘 없이 작은 존재들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세상을 조금 더 다정하게 볼 수 있는 태도로 성장했다.강아지를 키운다는 건 결국 사랑을 배우는 일이었다. 또리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 나의 하루였고, 사랑이었고, 가족이었고, 내가 그리는 미래에 자연스럽게 자리하는 존재였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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