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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한
국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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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한
국내작가
할 일이 많은 것 같아 마음 바삐 살다, 잊는 게 많은 것 같아 곰곰이 지나간 날들을 떠올려 봅니다. 지워질까 걱정했던 시간 곁에는 기억에 남는 책들이 책갈피처럼 꽂혀 있습니다. 끝이 궁금하더라도 차근차근 읽어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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