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 넷플릭스에서 자연사 영화를 제작한 다큐멘터리 감독. BAFTA 수상작인 BBC 시리즈 [더 헌트(The Hunt)]와 에미상 수상작인 [우리의 지구(Our Planet)] 제작에 참여했다. [더 타임스], [더 가디언], [인디펜던트],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 [지오그래피컬] 에 기고했다.
생물 다양성 감소, 기후변화, 지구 한계에 대한 압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마침내 우리가 지구의 인간 수용력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는 결론을 가리킨다. 1987년 이후 해마다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이 발표되고 있다. 이는 그해 인간의 소비가 그해 지구의 자원 재생 능력을 초과하는 시점을 나타낸다.
짐승은 선사시대 유럽의 야생동물 무리처럼 협력해 균일한 들판을 습지, 덤불, 관목지, 임지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 덕에 농장의 생물 다양성이 폭발적으로 커졌다. 고작 15년 만에 이곳은 희귀한 토종 식물, 곤충, 박쥐, 새를 볼 수 있는 잉글랜드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됐다.
국제연합의 레드플러스 사업은 바로 이 일을 하려는 시도다.31 이는 전 세계의 마지막 남은 우림에 저장된 어마어마한 탄소에 가격을 매겨 적절한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숲을 야생 상태로 보전하는 사람과 정부에 대가를 지급할 수 있으며, 비용의 일부는 탄소 배출권 거래로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