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르 크룬(Oskar Kroon, 1980년 스웨덴 출생)은 기자로 일하다 제빵사로 전향한 뒤, 현재는 전업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장편 동화 『Mitt fonster mot rymden(My Window to Space)』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스웨덴 아동문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일상의 섬세한 감정, 가족과 우정, 상실과 성장 같은 주제를 깊이 있으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내는 것으로 호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