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환 저자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LG전자 기획 부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다수의 IT 벤처를 창업하며 기술과 비즈니스의 현장을 경험했고, 업무적,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역사와 문화의 결을 몸으로 익혔다. 책과 예술을 통해 축적한 사유를 바탕으로, 문화와 예술,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이 책은 그가 오랫동안 탐색해 온 융복합적 시선과 사유의 기록이며, 읽는 방식과 사유의 방식을 새롭게 제안하려는 시도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