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텃밭 농사를 지어온 농사 덕후이자 프리랜서 에디터. 헤비메탈 밴드를 하는 친구가 지어준 별명 ‘ 유기농펑크’에 DIY와 저항, 순환의 의미를 담아 활동하고 있다.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여성농민과 소농, 여성활동가를 주로 인터뷰하며 농업과 시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글을 쓰고 자리를 기획해 왔다. 도시에서 농사를 짓고, 사람들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해 흙으로 돌려보내는 퇴비 공동체를 꾸리고 있다. 언젠가 진짜 내 농장에서 농사와 퇴비, 그리고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 삶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