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와 싱가포르에서 영국계 광고회사 BBH의 어카운트 매니저로 근무하며 유니세프와 삼성의 CSR 및 지속가능성 캠페인 등을 담당했다. 광고와 마케팅의 비즈니스적 맥락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확산할 수 있는지를 경험했다. 시러큐스대학교 맥스웰 정치행정대학원에서 공공외교 석사학위를 받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의 ‘비영리 및 사회적 임팩트를 위한 네트워크’ 연구소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 아웃리치 모델’과 ‘추천 연계 프로그램’의 가능성과 한계를 다룬 논문을 통해 사람들이 필요한 복지와 지원을 제때 받지 못하는 ‘수혜 격차’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