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랑그르 출신의 문인, 철학자, 극작가, 소설가, 미술평론가. 과학 아카데미 회원이었던 수학자 달랑베르와 함께 방대한 분량의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무신론적 유물론자로서 당대의 낡은 철학 사상과 아카데미즘에 반기를 들고 문학, 철학, 예술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이론을 주장했다. <달랑베르의 꿈>과 같은 철학서뿐 아니라, <수녀>, <라모의 조카>, <운명론자 자크> 등과 같은 소설, 미술평론집 <살롱>, 그리고 <사생아>, <가장> 등과 같은 연극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