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치열한 주방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해왔다. 회사 내 유일한 여성 오너 셰프로서 주방을 이끌며 실력과 책임으로 조직을 성장시켰다. 싱가포르 국제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을 보유한 전문가로 기술과 이론을 모두 갖춘 ‘장인형 셰프’로 평가받고 있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며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여성 셰프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섬세한 향을 살린 계절 요리를 중심으로, 절제된 감각속에서 완성되는 섬세한 플레이팅이 강점이다. 현재는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긴 시간 불앞에서 다져온 경험을 다음 세대 셰프들에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