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 현장에서 책을 기획하고 편집해 왔다. 독자들이 고전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원작의 품격과 의미를 살리면서 쉽고 친절한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명화와 함께 쉽게 읽는 오디세이아》에서는 3천 년 동안 사랑받아 온 호메로스의 걸작을 오늘의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새롭게 엮었다. 복잡한 신화와 방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정리하고, 인물들의 감정과 모험을 생생하게 살려 한 편의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읽듯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좋은 고전은 시대를 넘어 오래도록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움직인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세계 문학의 명작을 독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좋은 책을 기획하고 만들어가고 있다.